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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파세코 난로 정리

캠핑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는게 아침 저녁으로 느껴집니다. 늦은 가을 그리고 겨울 캠핑을 하려면 슬슬 준비해야하는 캠핑장비가 있는데요. 바로 난로입니다. 대류식 등유 난로는 텐트안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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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들 사이에서는 파세코 난로와 도요토미 난로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번 포스팅에선 파세코 난로를 소개했었죠.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도요토미 난로를 비교 소개하고, 제가 구매하고 싶었던 알라딘 난로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도요토미

OMNI 230

열량 : 6.66kW = 5754Kcal
난방면적 : 39.5
연료탱크 용량 : 6.3L
연료 소비량 : 0.47~0.65L/h
연소시간 : 10-14시간
중량 : 10.7kg
제품 사이즈 : 44*44*59cm
가격 : 360,000원
RS-H29 / RS-H290W

열량 : 2.87kW = 2479Kcal
난방면적 : 16.5
연료탱크 용량 : 3.6L
연료 소비량 : 0.24~0.28L/h
연소시간 : 13~15시간
중량 : 7.5kg
제품 사이즈 : 31*36*46cm
가격 : 290,000원
RB-K25 / RB-250

열량 : 2.5kW = 2160Kcal
난방면적 : 15
연료탱크 용량 : 4.9L
연료 소비량 : 0.12~0.24L/h
연소시간 : 20-40시간
중량 : 6.2kg
제품 사이즈 : 39*39*48cm
가격 : 330,000원


도요토미 난로는 일본 브랜드입니다. 일본에서는 실내 난방에 등유난로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국내 브랜드 보다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기들을 살펴보면 도요토미 난로가 파세코 난로보다 냄새가 덜 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디자인도 파세코보다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난로 메이커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모델은 3가지 모델이 있는데요 OMNI 230, RS-H29(RS-H290W), RB-K25(RB-250) 이렇게 세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옴니230은 가장 열량이 큰 모델이구요, RS-H29와 RB-K25는 열량이 캠프10 정도로 낮아서 소형 쉘터나 간절기에 적합한 모델이에요.

구매방법은 우리나라 정발 제품을 구매하거나, 일본 직구가 있는데요. 당연히 직구제품은 AS를 국내에서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잘 고장이 나지도 않고, 심지 정도만 가끔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직구를 많이 합니다. 사설로 해주는 곳도 있구요.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모델명이 달라 모델명도 여러 개입니다.

열량은 단위가 kW인데요 파세코 난로와 비교해보기 위해서는 864를 곱해주어 Kcal로 단위를 바꿔 파세코 난로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1kW=864Kcal)


2. 알라딘

BF3911

열량 : 2.68kW = 2315Kcal
난방면적 : 목조 11.5 / 콘크리트 16.5
연료탱크 용량 : 4.1L
연소시간 : 15시간
연료 소비량 : 0.26L/h
중량 : 8.5kg
제품 사이즈 : 38.8*40.5*55.1cm
가격 : 54,780엔
BF3912

열량 : 2.68kW = 2315Kcal
난방면적 : 목조 11.5 / 콘크리트 16.5
연료탱크 용량 : 4.1L
연소시간 : 15시간
연료 소비량 : 0.26L/h
중량 : 8.8kg
제품 사이즈 : 38.8*40.5*55.1cm
가격 : 65,780엔


알라딘 난로는 원래 영국 회사였지만, 지금은 일본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 모델을 구매해서 리스토어 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나름 마니아층이 있는 난로 회사입니다.

디자인에 반해서 선정해 봤는데요. 파란 불꽃은 알라딘 난로의 특징인데, 파란 물꽃이 나면서 냄새도 많이 안 난다고 합니다. 캠프10과 마찬가지로 불꽃멍 하기에 좋은 난로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열량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정식 수입하는 업체가 없어서 무조건 직구를 해야 합니다. 직구하면 AS도 받기가 쉽지 않으니 그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포스팅에선 도요토미와 알라딘 난로를 소개해봤는데요. 저번 파세코 포스팅과 비교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등유난로 이용 시에는 무조건 환기구멍을 확보하셔야 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구비해서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목숨은 하나고 소중하니까요!


항상 안전에 유희하시고 즐거운 캠핑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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