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캠프10 등유난로를 구매했는데 등유난로 특성상 열이 윗쪽으로만 올라가서 공기 순환을 위한 서큘레이터가 필요했는데요 처음에 이런 무동력 에코팬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동계에만 사용가능한 에코팬 대신에 여름에 선풍기 용도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을 구매했어요 에코팬이 효과도 크게 없다고도 하고, 가격도 크게 차이가 안나기도 하구요 :) 크레모아 V600 여름부터 너무 사고싶었는데 정작 선풍기 기능의 제품인데 겨울이 되어서 서큘레이터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엄청 심플합니다 서큘 본제품, 삼각대, 케이블, 설명서 (케이블이 빠졌네요) 설명서 겸 보증서입니다 굳이 읽지 않아도 사용 가능해요 삼각대는 끝이 고무로 처리되어서 미끄러지지 않아요 본 제품 사진입니다 20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고 하는데 ..
제가 쉘터를 좋아해서 쉘터만 4개를 갖고있는데, 그중에 오늘 소개할 쉘터는 약간 터널형 쉘터에요 위오 제네스 미니 쉘터 다양한 쉘터와 텐트를 많이 만드는 국내 기업입니다 제가 가진 쉘터중에선 가장 가벼운 쉘터에요 길이와 너비도 넉넉해서 좋아하는 쉘터입니다 구성품은 위에서부터 스킨, 폴대 (3개), v팩 (10개) 총 3개가 기본 구성품이구요 이너텐트 1.5p, 그라운드시트는 별매입니다 쉘터 스킨 파우치가 좀 특이한데, 지퍼가 달려있어서 한번에 꺼내기 편하더라구요 (넣을땐 좀 불편합니다ㅋㅋㅋ) 구성품은 여기까지 보고 설치 시작해보죠! 우선 그라운드 시트를 펼쳐주는데요 긴쪽이 입구 부분이니 고려해서 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쉘터 스킨을 펼쳐줍니다 메쉬에 위오라고 크게 써 있는 부분이 출입구에요 그라운드 시트랑..
오늘은 작년에 단종되었다가 올해 소량을 해서 완판이 된 아주 핫했던 텐트를 소개하려구요 폴러 투맨 텐트 폴러는 하버드 대학생들이 만든 브랜드인데 다양한 패턴이 있어서 취향따라 캠핑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요 그리고 침낭 의류등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폴러스터프라고 부르더라구요 구성품 팩 가이라인 폴대1개 이너텐트, 플라이 리페어킷 Y팩이 들어있었는데 몇번 사용하니 휘어서 버렸습니다 가이라인도 엄청 허접한게 들어있어요 이제 설치해보겠습니다! 그라운드시트를 설치 할 곳에 펼쳐줍니다 맥아웃도어 그라운드 시트를 사용하는데 이거 엄청 무겁습니다(1kg) 제가 살 땐 이것뿐이었는데 요즘엔 가벼운것도 판매하는것 같더라구요 다음엔 그라운드시트 위에 이너텐트를 펼쳐줍니다 폴대는 1개로 되어있는데, 결합시키고 이너텐트 위..
이번엔 간절기랑 겨울에 필수품 쉘터를 소개하려구요! 한두번 사용한 중고를 구매했는데 스킨은 엄청 더럽고, 폴대파우치는 너덜너덜,,,, 사연 많은 쉘터 입니다^^ 백컨트리 오리손 쉘터 백컨트리라는 국내 회사에서 만든 쉘터에요 제너두같은 성능좋고 괜찮은 제품을 많이 팔기도 하고 as도 잘 해줘서 믿음직한 회사입니다 제조사에서 밝힌 스펙인데요 무게는 3.5kg 쉘터치고는 가벼운 무게입니다 구성품은 팩 8개, 폴대 5개, 스킨, 가이라인 6개 요렇게 들어있어요! 팩과 폴대는 연안알루미늄, 부자재도 국내 회사에서 만든 아주 믿음직한 쉘터 입니다 폴대는 총 5개로 되어있고, 폴컵방식으로 폴대 끝을 고정합니다 폴대는 폴클립으로 고정하는데 폴클립이 너무 뻑뻑해서 설치할때 여러번 뺐다 꼈다 불편하더라구요 이제 말 그만 ..
제가 갖고 있는 폴러 투맨은 넉넉한 내부공간, 전면이 메쉬로 되어있어 여름 캠핑에 사용하기 아주 좋은 텐트예요 단점이 있다면 그라운드시트까지 하면 4kg 정도? 백패킹용으론 무거워서 새로 텐트를 구매했어요 다들 이렇게 하나씩 구매하시잖아요? (이렇게 텐트 쉘터 7개ㅋㅋㅋ) 네이쳐하이크 네뷸라2 네이처하이크는 중국?쪽 회사로 생각보다 마감도 좋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 많아요 힐레베르그 알락을 카피한 클라우드피크부터 몽가, 오파러스등 여러 가성비 좋은 텐트들이 있습니다 저는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보다는 예쁜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판매하는 곳에서 제공하는 스펙을 보면 무게도 2.3kg에 좁지만 2명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패킹 사이즈도 맘에 들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텐트 스킨, 플라이, 폴대 3개, Y팩..
영업시간 평일 10:00~19:00 일요일 월요일 휴무 여자친구가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서 처음 만난 날에 갔었던 빵집에 가기로 했어요 겹겹의 의도 이름부터 벌써 크로와상 맛집이에요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구요 바로 앞은 주차 단속 구간입니다 (저희는 포장이라 후다닥 골라서 나왔습니다) 일단 음료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코로나때문에 매장에서 안먹고 빵만 포장해 가기로 했어요 저희가 오픈할 때 맞춰가서 매대가 좀 비어있었어요 크로무슈, 앙버터, 뺑오쇼콜라, 마카다미아 녹차쿠키 4가지를 구매했습니다 이중에 뺑오만 좀 평범하고 크로무슈, 앙버터, 녹차쿠키 요 3가지는 정말이지,,,,인생빵이었어요 나무로 된 인테리어로 엄청 깔끔한ST 오픈때 맞춰가니 빛도 예쁘게 내려서 예쁘더라구요 코로나 없으면 나중에 진득..
티스토리 첫 글은 여자친구와 같이 먹은 브런치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페 캐롤 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어요 입구부터 너무 예쁩니다 제스타일이에요 주차장은 따로 없었고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주차 할 곳을 알려주셨어요 (다녀온지 오래돼서 까먹었슴다....) 메뉴는 많지 않았어요 브런치 플레이트를 먹고싶었는데 안된다고하셔서 잠봉뵈르와 허니애플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나오기 전에 가게 구경을 했어요 인테리어는 특별할것 없이 아주깔끔합니다 매장 구경하고 사진찍으면서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어요! 왼쪽이 잠봉뵈르 오른쪽이 허니 애플 샌드위치입니다 감자로 만든 스프는 요기 근처에 살고있어서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잠봉뵈르 저 햄이랑 버터 보이시나요 짭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