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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있는 실타프들은 사이즈가 작고 얇아서 타프를 찾고 있었다. 블랙코팅을 가지고 있는 꼴로르 실타프를 가지고 싶었지만, 하지만 매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바로 구매할 수 있었던 디디타프를 구매했었다.


디디타프
색상 - 코요테 브라운
사이즈 - 4×4m
재질 - 109T 폴리에스터(PU코팅)



구성품은 타프 스킨, 젓가락팩 4개, 스트링 4개인데 스트링과 팩은 왜 주는지 모를정도로 허접하다. 주지말고 가격을 낮추는게 좋아보인다.




디디타프는 총 19개의 고리가 있어서 창의력을 발위하면 멋진 쉘터로도 사용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부시크래프트 하시는 분들께 유명한 타프다.




기본적인 모양으로 피칭하면 이런 모양이 나온다. 4×4크기 렉타 타프여서 그늘도 넉넉하게 확보된다.

그리고 처음에 타프를 받아보면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보통 타프와는 다르게 고리가 끈으로만 되어있어서 8자 모양으로 돌려서 사용하여야 한다. 처음에 진짜 당황을 했었다.




인스타에서 일본인이 이렇게 친 모습을 보고 반해 구입을 하게 되었었다. 이 모양으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결국은 방출했다.

디디타프는 폴리에스터 타프여서 나일론 타프처럼 각이 잘 안나온다. 각을 중요시하는 나에게는 아주 큰 단점이어서 결국 판매를 하게 되었다.

초캠장터에 물건을 내놓으면서 사용기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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